방송국의 종류는 무엇이 있을까?

지난 포스팅에서 방송국 장비에 대해 알아 봤는데요. 

오늘은 방송국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고 세부적인 방송 장비에 대해 포스팅 해볼게요.

 

방송국은 여러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방송국은 해당 지역의 전파를 이용하여 라디오나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송출하는 미디어 회사를 의미합니다. 그러나 종류는 다양합니다.

 

공영방송국: 대표적인 공영방송국으로는 국내 KBS와 MBC, SBS가 있으며, 해외에서는 BBC, NHK 등이 있습니다. 민간방송국: 대표적인 민간방송국으로는 국내 JTBC, tvN, MBN 등이 있으며, 해외에서는 CNN, FOX News, ABC, NBC 등이 있습니다.

 

지역방송국: 지역 텔레비전과 라디오 방송국으로 구성되며, 특정 지역의 뉴스와 정보, 문화, 스포츠 등을 전달합니다.

 

종교방송국: 종교적 프로그램을 송출하는 방송국으로, 국내에서는 기독교 TBN, 천주교 CBS 등이 있습니다.

 

교육방송국: 학습 콘텐츠와 교육 프로그램을 송출하는 방송국으로, 국내에서는 EBS가 있습니다.

 

인터넷방송국: 인터넷을 통해 송출하는 방송국으로, V LIVE, 트위치, 유튜브 등이 있습니다.

 

기타 방송국: 국내에서는 국방방송국, 경찰방송국, 국회방송 등이 있습니다.

 

 

방송국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어떤가요? 저는 공중파 방송국들이 떠오르는데요~ 이처럼 우리나라에서는 지상파 방송국과 케이블 방송국 이렇게 두가지 형태로 방송국이 운영되고 있답니다.

 

먼저 지상파 방송국이란 전국 어디서나 시청가능한 TV채널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KBS, MBC, SBS 등이 대표적입니다.

 

반면 케이블 방송국은 위성TV나 인터넷망을 이용해서 채널을 제공하며, CJ ENM, JTBC, tvN등이 대표적이랍니다.

 

이번엔 각 방송국마다 어떤 특징이 있는지 알아볼게요. 지상파 방송국 VS 케이블 방송국 두 방송국의 차이점은 뭘까요? 먼저 공통점으로는 모두 다 국민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급한다는 점이에요. 하지만 차이점이라면 수신료를 받느냐 안받느냐겠죠? 또한 편성시간대도 차이가 나는데요,

 

지상파 방송국은 하루종일 방영하지만 케이블 방송국은 오후 6시 이후 심야 시간대에 집중되어있답니다. 케이블 방송국 중에서도 종편(종합편성채널) vs 보도전문채널 종편이라는 말 많이 들어보셨죠? 종합편성채널은 뉴스보도 뿐만 아니라 드라마, 예능, 교양 등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채널이고, 보도전문채널은 오로지 뉴스만을 다루는 채널이죠.

 

그렇다면 둘중에 뭐가 더 좋을까요? 정답은 없습니다! 다만 각각의 장점이 존재하는데요, 예를들어 종편의 경우 광고수익 의존도가 낮고 자체제작 비율이 높은 편이며, 보도전문채널은 보수성향인 경향이 강하답니다.

 

요즘 대세 OTT 서비스란?

OTT서비스라는 말 혹시 들어보셨나요? 넷플릭스, 왓챠플레이 같은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말하는데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집콕족이 늘어나면서 인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해요. 특히 유튜브같은 개인미디어 플랫폼과는 달리 여러 사람이 동시에 접속해도 끊기지 않고 고화질 영상을 즐길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죠. 앞으로의 전망도 밝다고 하니 관심있게 지켜봐도 좋을것 같아요.